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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붉은토끼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6. 9.



 
 

붉은토끼풀[콩과, Trifolium pratense L.]

                                                                red-clover



* 꽃말; 쾌활, 너와함께, 약속


* 이명;붉은토끼풀꽃, 홍차축초(紅車軸草;생약명), 홍삼엽(紅三葉),금화채(金花菜)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줄기는 높이 25~50cm 정도로 곧추 자라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3출하는 소엽은 길이 2~5cm 정도의

 난형으로 백색의 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6~7월에 개화하며 화경이 없이 둥글게 모여 달리는 꽃은 홍자색이다.

 ‘토끼풀’에 비해 줄기가 서고 꽃차례에 화경이 거의 없고 정생하는 것같이 

 보이고 포엽이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사료용, 퇴비용, 밀원용,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식용하기도 한다.

 적용증상및 효능; 경련, 기관지염, 진경, 천식, 해수, 활혈 [출처;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30~60c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장상3출복엽이고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저(銳底) 또는 원저(圓底)에 둔두(鈍頭) 또는 요두(凹頭)이고 길이 3-5cm,

 넓이 1-3cm로서 가장자리 측맥끝이 세거치상(細鋸齒狀)으로 돌출되었다.

 잎표면에 흰 무늬가 있고 양면에 털이 소생하며 탁엽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졌다.

 꽃은 6-7월에 피고 줄기 또는 가지끝에 자주빛 또는 붉은 자줏빛 접형화(蝶形花)가

 산형으로 밀집되어 머리모양꽃차례를 이루며 화경이 거의 없이 줄기 꼭대기잎 탁엽으로 싸여 있다.

 포는 난상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짧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서 선상피침형의 5치가 있다.

 꽃잎은 길이 12-16mm이다. 

 협과는 길이 2mm정도의 거꿀달걀모양으로서 숙존악에 싸여 있고,

 과피는 막질이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신형으로서 황갈색 또는

 황자색이며 8-9월에 성숙한다.

 전체에 털이 다소 있고 곧추 30-60cm정도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유럽 원산의 목초로서 거의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차례에 화경이 거의 없고 포가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강원도 영월 연하계곡과 영월 청령포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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