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24 창경궁의 가을 202311월 18일 일주일 전에 창경궁을 DPAK 강북지회 정모에서 갔는데 단풍이 하나도 안들어 그대로 나와 일주일 후 늦은 시간에 다시 다녀왔는데 햇빛이 가버려 일몰빛에 대충 담고 왔다. 원앙새가 춘당지에 찾아오긴 왔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제대로 담을 수 없어 다음 날 다시 가서 담기로 하고 돌아왔다. 2023. 11. 22. 경복궁의 가을 며칠 전 구름좋은 날 경복궁에서 도착해서 파노라마 연습도 해보고 향원정에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단풍도 장노출로 담아보는 연습을 해보다가 올 겨울 첫 눈 내리는 날 싸리눈 휘날리는 것도 보고 첫 추위라 적응이 안되어 바람은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얼른 집으로 부랴부랴 돌아왔다. 2023. 11. 21. 2023 제9회 영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은상 수상 2023 제9회 영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은상(제목; 안개낀 아침의 송호관광지)을 수상하여 부상으로 상금도 50만원을 받았다. 작년인 2022년 11월 19일에 제8회 영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저는 특별상 입상과 향운님은 입선을 하여 우리 부부는 그 날이 바로 결혼기념일날이라 수상소식을 받고 너무 기뻤했는데.... 올해는 결혼기념일 하루 전날인 11월18일 10시에 발표가 있었는데 저는 사진생활하며 처음 타보는 '은상' 수상이라 더 기쁘고 행복했다. 새벽 안개를 담기 위해 송호관광지에서 1박을 하며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담아 수상을 하니 성취감이 있어 좋았다. 향운님은 이번에도 입선의 소식을 접해 우리 부부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둘이서 같이 상을 받아 정말 기쁘기 그지 없었다. 2023. 11. 18. 아산 곡교천 가는 길에 2023년 11월 14일 곡교천 은행나무 노란단풍 보러가자고 졸라 4시에 출발하자 했더니 5시반 늦은 시간에 출발해주신 향운님이 야속하기만 한 아침에 차 안에서 여명이 벌어지고 혼자 속으로 손이 근질거려 몸부림을 치며 담아본 사진들이다. 곡교천 사진은 모임이 있어 외출해야 해서리 다음에 올려야겠습니다. 2023. 11. 1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9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