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자연방]300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새들 올림픽공원 호수에서 그 동안 담아주지 못했던 할미새를 만나 담아주고 박새, 오목눈이, 노랑지빠귀, 직박구리를 만나 담으며 시간을 보냈다. 2020. 12. 12. 처음 만나본 밀화부리 작년부터 처음으로 새에 관심을 갖다가 사진으로만 얼핏 봤었던 밀화부리를 오늘 올림픽공원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즐겁고 기쁘다. 처음엔 밀화부리인지 콩새인 줄도 몰랐었는데 미심쩍어 옆에서 같이 담는 진사님께 여쭤보았더니 잘 알려주셨다. 콩새와 밀화부리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콩새는 부리가 하얗고 밀화부리는 부리가 노랗다고.... 옆에서 같이 새를 담는 진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오늘 처음 콩새와 밀화부리의 구별법을 배움해보았다. 2020. 12. 10. 청계천 맑은물에 사는 잉어 *청계천 맑은물에 사는 잉어 청계천 맑은물에 사는 잉어를 담으니 어찌나 맑은지 세상에나 붕어가 땅 위에 사는 것처럼 보여 안경쓴 제 눈을 의심 해본다. 2020. 5. 10. 쇠백로의 일상 *쇠백로의 일상 청계천에서 쇠백로를 만나 먹이사냥하는 것과 날아가는 걸 담아보며 쇠백로와의 즐거운 시간을 맛보았다. 자동감도를 사용하지않고 담으려니 어려움이 많다. 패닝샷 연습도 해보려니 어렵기만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보고 있다. 2020. 5.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