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처음으로 새에 관심을 갖다가 사진으로만 얼핏 봤었던
밀화부리를 오늘 올림픽공원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즐겁고 기쁘다.
처음엔 밀화부리인지 콩새인 줄도 몰랐었는데 미심쩍어
옆에서 같이 담는 진사님께 여쭤보았더니 잘 알려주셨다.
콩새와 밀화부리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콩새는 부리가 하얗고
밀화부리는 부리가 노랗다고....
옆에서 같이 새를 담는 진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오늘 처음 콩새와 밀화부리의 구별법을 배움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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