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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자연방]300

고라니 [Chinese water deer] 고라니 [Chinese water deer] 소목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 노루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작고, 뿔이 없으며, 수컷은 송곳니가 튀어나와 있어 쉽게 구분된다. 갈대숲이나 관목숲에 서식한다. 어깨 높이는 약 50㎝이며, 몸 길이는 77.5cm ~ 1m이다. 거칠고 두꺼운 모피의 상부는 황갈색이고, 하부는 흰색이다. 수컷의 경우 뿔은 없으나 입에서 삐죽 튀어나와 구부러진 송곳니가 있다. 한국에 서식하는 아종은 얼굴의 상부가 회갈색이나 적갈색이다. 비슷하게 생긴 노루보다는 훨씬 작다. 갈대밭, 키가 큰 풀숲이나 경작된 들판에서 서식하며, 하천을 따라 이동하고, 건조한 땅 위에 잠자리를 만들고 잠깐씩 휴식을 취한다.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남향의 경사면이나 평지에서 쉬고 야간에 먹이 활동을 한다. .. 2021. 12. 27.
호사비오리 (Chinese merganser) *호사비오리 ( Chinese merganser )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2005년 3월17일천연기념물 제448호지정되었고 2012년 5월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으로 격상되어 보호받고 있다.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비교적 알려지지않은 희귀종으로서 한국에서는 북쪽에서 번식 후에 내려오는 겨울새로 알려졌다. 몸길이 61cm이고 겨울철새이다. 수컷의 머리와 목은 검은색이고 초록색광택이 난다. 허리와 옆구리에는 검정색 반달무늬가 있고 가슴은 흰색이다. 암컷은 바다비오리에 비해 윗가슴과 옆가슴에 흰색부분이 많으며 댕기가 더 크다. 각종 어류를 즐겨먹고 한배에 8~10개의 알을 낳는다. [출처; 두산백과] * 경기하남시 팔당에서 담아온 것이.. 2021. 12. 27.
금산사에서 만난 물까치 유조 금산사에서 상사화를 담다가 눈에 띈 물까치 유조를 만나 사진 담는데 물까치 엄마를 찾느라 두려움에 찬 눈망울이 어찌그리 초롱초롱 맑은지??? 아직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그 두려움에 가득찬 물까치유조를 사진 담으면서도 제가 두렵게 만든 죄인처럼 어찌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물까치 엄마는 멀리서 지켜보느라 까악깍~ 대며 유조랑 대화를 나누는데 그래도 제 욕심 챙기느라 할 수 없이 담아보았다. 2021. 8. 15.
매미우화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