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 모란꽃 보려 가려했는데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린 아침인데
출근시간을 피해 약간 늦은 시간에 덕수궁안에 핀 모란꽃을 찾아갔더니
작년보다 작황이 훨씬 안좋아보이고 시들어보인다.
입구쪽에는 아직 그런데로 이쁘게 볼만했는데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시들어버려
제 눈에 싱싱하게 이쁘게 보인 만큼만 이쁨을 찾아 담아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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