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내려주길 내심 기다렸지만 눈은 더 이상 내려주질 않는다.
창경궁에서 지인과 함께 셋이서 창덕궁으로 넘어와서
다시 창덕궁의 설경을 여러가지 구도로 담아보다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시간을 보내다
직박구리를 만나 한참 놀다가 창덕궁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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