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White-tailed sea eagle)
조강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Haliaeetus albicilla’이다.
꼬리가 하얀색인 수리라고 해서 ‘흰꼬리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69~94cm, 무게는 약 3.1~6.9kg이며 크고 육중하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한국에서는 임진강과 한강, 낙동강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겨울새로 알려져 있다. 종(種)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크기는 약 69~94cm, 무게는 약 3.1~6.9kg이다.
성조는 황갈색에서 담황갈색의 머리와 목,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한 갈색이다.
어린 새는 목의 담황색 부위가 없고 전체가 갈색으로 얼룩지며 흰색의 꼬리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검독수리의 유조와는 V자 모양의 꼬리로 구별된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주로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폭넓게 분포하며
해안이나 소택지, 호수, 하천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임진강과 한강, 낙동강 등 큰 하천이나 하구 또는 동서 해안 및
남해도서 연안 등 도처에서 겨울을 나는 흔하지 않은 겨울새이다.
'쿠잇, 쿠잇, 쿠잇' 또는 '카앗, 카앗, 카앗, 카앗'하며 울고 큰 소리를 내기도 한다.
나뭇가지를 두텁게 쌓아 올려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산좌에는 마른 풀이나 짐승의 털 등을 깐다.
흰색 또는 회백색의 알을 약 1~4(보통 2)개 낳는다.
[출처; Daum백과]
* 파주에서 2022년 1월 4일 아침에 처음 담아본 '흰꼬리수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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