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담으러 출사를 가면 언제나 정신없이 연사를 신나게 누루다보면
그 숫자가 장난아니라 적어야 1천장 많을 땐 3천장을 담아오니
너무 많은 장수의 사진을 고르고 버리고
선별 하다보면 너무 힘들고 지쳐간다.
담을 땐 정말 즐겁고 기분좋고 신나지만
집에 와서 사진정리 할라치면 정말 골머리가 아파
미루다 창고에 들여넣기 일쑤가 한 두번 일이 아니라
제 때에 사진을 올리질 못하고 미루다 몸이 편해지면 올리고있다.
이젠 자제를 해가면 조금만 담아와야지.....ㅠㅠ
며칠 전 팔당대교 아래서 담은 사진 이제야 정리를 마치고
고니의 비행과 착륙 위주의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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