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없는 흐릿한 날이지만 부지런떨며 일출을 담아보겠다고
일단 동호대교에 차를 세워달라고 했다.
붉은 여명빛을 주더니 드디어 희망에 찬 둥근해는 떠올랐다.
차에서 내려 몇발 안 움직여 담고보니 구도가 별로인 듯 싶다.
다음엔 차에서 내려 더 좌측으로 많이 걸어가 담아볼 걸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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