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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전신맛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고

by 노란장미(아이다) 2020. 1. 31.


*전신맛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맹인들이 맛사지하는 맛사지샵인데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오일맛사지를 받는데

한국돈으로 5천원정도에 팁으로 천원만 주면 온몸이 개운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트랑 돌아다니다 피곤함이 쌓이면 현정이언니네를 불러내어

저녁먹기 한시간 전에 함께 맛사지 받고 저녁도 먹기도 했다.

오늘은 월남쌈과 월남국수로 저녁을 함께 챙겨먹었지만 식사비용도 저렴해서리

넷이서 두둑히 먹었어도 주머니사정은 결코 가벼워지지않아

베트남현지식이 한국보다 많이 싸게 느껴진다.


숙소 돌아오는 길에

낼 아침 일출 담으러 가기 전에 먹을 바게트빵도 사오고

빵에 넣어먹을 치즈와 우유 그리고 유제품인 요거트도

냉장보관해 먹으려고 3~4일치를 한꺼번에 몽땅 사왔다.

길거리에서 옥작품도 구경하며

부겐빌레아, 플루메리아, 양란꽃도 담아본다.

노란꽃은 이름을 모르겠다.











 빵가게 앞에서 경철님이 바게트안에 넣을 고명을 말해주고

 현정언니와 저는 기다리고 옆지기인 향운님은 찍사하고.....ㅎㅎ


 

 유제품가게인데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돈 만원어치를 사면

 둘이서 3~4일 먹을 우유와 치즈, 요거트를 살 수 있었다.




 길거리에서도 옥작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