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까페에서
나트랑까페를 들어갔는데 일단은 산만하기는 하나 소품 수집천국인 듯하다.
사장님한테 사진담아도 되느냐 먼저 물어봤더니 대환영을 하며 2층에도 있다고 알려준다.
커피만 시켜두고 마실시간도 없이 혼자 신바람이 나서 정신없이 담으며 구경을 했다.
정말 장난아니게 많기도 많은 소품들이 눈길달라고 아우성을 한다는 듯....
소품 하나하나를 낱낱이 구경하면 그리 정신없지는 않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니 많아서 소품을 파는 가게처럼 진열해놓아
걍 첫눈에 보기에는 정신없어 보이지만
저는 취향이 이런 소품 감상하는 걸 좋아라해서리
하나하나 감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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