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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B코스를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9. 1. 29.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B코스를 다녀와서



 *일시; 2019년1월25일(금)


 *B코스; 승일교- 승일공원-고석정-순담계곡-고석정


* 내용; 오늘 향운님과 전주에서 올라오신 김선생님 내외분과 함께 넷이서

 2019년1월19일~1월27일까지 펼쳐지는 '제 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참여하였다.

 승일공원에서 승일교를 건너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주행사장인

 승일교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며 구경하였다. 

 우리는 승용차를 타고 한탄강 하류쪽으로 더 내려가 직탕폭포와 현무암 돌다리를 구경한 뒤 

 다시 A코스 시작점인 태봉대교로 와서 한탄강을 구경하고 송대소로 갔다.

 송대소에서 마당바위까지 얼음트레킹을 맛보고 올라와 송대소전망대 들려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한반도지형을 감상하고 고석정과 고석바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멋진 절경의 순담계곡을 얼음트레킹을 하였다.


*고석정(孤石亭) 위치;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정(孤石亭)'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고석정은 한탄강 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면에는 유명대, 본읍금만이라고 새겨 있다.

 현재 2층 정자는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것이다.


 *순담계곡에서 '순담'은 고석정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을 일컬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유척기(1691∼1767)가 요양하던 곳이다.

 이름의 유래는, 순조(재위 1800∼1834)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1743∼1806)가

 20평 정도의 연못을 파고 물풀인 순채를 옮겨다 심고서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 듯한 벼랑 등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출처; 위키백과]









태봉구문




좌측엔 한탄대교가 있고 지금 승일교 위를 걸어가려고....



승일교 위에서 바라다본 풍경

승일교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행사장 입구 아치






















궁예석등의 얼음 내부의 얼어있는 모습이....!!





















































고석바위와 고석정

고석바위




고석정

고석정에서 본 고석바위


고석바위와 고석정 배경으로

고석바위와 고석정 배경으로

















































팔각정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순담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