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을 보고와서
* 일시; 2018.10.13(토) ~ 12.12(수)
* 장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 '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에서는 사진 자료와 초상화 등을 바탕으로 고종의 황제 복식과 태황제 복식을 재현하여 전시하였다고 한다. 더불어 대한제국을 전후로하여 문무관복에 일어난 변화들과 관련된 논의들을 살펴 복식을 물질적인 형태로서만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읽어볼 수 있게하는 매개로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대한제국의 황제 복식과 문무관 복식의 변화에 함축된 대한제국 시기의 시대적 과제, 그리고 한국 사회의 대응 방식에 대해 깊이있게 고찰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석조전에서 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이 있었다. 특별전 입구에 단풍이 고와서리....
왕의 붉은 옷....조선시대 왕의 복식은 그 자체로서 왕의 지위와 권위를 드러내는 상징물이었다. 홍룡포 입은 고종 황제면복 상의 대원수 상복 투구를 쓰고... 좌측은 황제 통천관복 강사포 강사포 황제 익선관복 황룡포
대원수 상복 투구(좌측), 대원수 예복(중앙), 황제(순종)즉위 기념장(우측)
태황제 예복
평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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