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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2018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다녀와서[2]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11. 8.

 

 


핑크뮬리가 그리는 가을날의 동화
'2018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다녀와서[2]

 


* 장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함평엑스포공원[1] & 함평천수변공원[2]))


* 일시; 2018년 10월19(금)~11월4일(일)


* 대한민국 국향대전 마지막날인 11월4일에 서울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여 함평엑스포공원에 도착하니

  7시 조금 지나 도착하여 맨먼저 '황소의 문'으로 입장을 하니 곧바로 다른 일행도 따라 입장하여

  발품파는 부지런함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부모님 선산이 있는 곳이기도 하여 부모님의 향기를 품은 아늑한 함평의 품에 안기었다.

  올해 국화조형물로는  '마법의 성'으로 이어진 '가을이야기', '희망나무(2그루)', '가을이왔도 다리',

  '남북통일열차', '소녀상' '한반도지도' 등 대작 조형물을 아름답고 멋지게 국화로 장식을 하였고,

  국화분재전과 무늬동백전이 있어 수많은 멋진 국화분재를 감상할 수 있었고 귀한 무늬동백나무도 볼 수 있었다.

  '함평천수변공원' 에는 국화와 어울어진 핑크뮬리를 많이 심어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한 가을동화속의 몽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국향대전 행사장의 '황소의 문' 으로 나가 길 건너편 '함평 수산봉 공원'에 있는

  '황금박쥐전시관'도 들려보니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