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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2018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다녀와서[1]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11. 7.

 

 


국화가 그리는 가을날의 동화
'2018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다녀와서[1]

 

* 장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함평엑스포공원[1] & 함평천수변공원[2]))

* 일시; 2018년 10월19(금)~11월4일(일)


* 대한민국 국향대전 마지막날인 11월4일에 서울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함평엑스포공원'에 도착하니

  7시경에 도착하여 맨 먼저 입장을 하니 곧바로 다른 일행도 따라 입장하여 부지런함이 묻어난다. 

  부모님 선산이 있는 곳이기도 하여 부모님의 향기를 듬뿍 품은 아늑한 함평의 품안에 안기었다.

  올해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는 국화조형물인 '마법의 성'으로 이어진 '가을이야기', '희망나무(2그루)',

  '가을이왔도 다리', '남북통일열차', '소녀상' '한반도지도' 등 국화로 만든 대작을 아름답고 멋지게 장식을 하였고,

  국화분재전과 무늬동백전이 있어 수많은 멋진 국화분재를 감상할 수 있었고 귀한 무늬동백나무도 볼 수 있었다.

  '함평천수변공원'에는 국화와 어울어진 핑크뮬리를 많이 심어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행사장 '황소의 문' 밖으로 나가 '길 건너편에 있는 황금박쥐전시관'도 들려보니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