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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섬진강다목적댐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10. 11.

 


  섬진강다목적댐에서 

 

 

* 섬진강의 물을 동진강 하류지역의 평야지대로 보내는 관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댐 건설 당시 극심했던 호남지방의 전력난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발전에 이용한 용수를

동진강으로 유역변경시킴으로써 김제·정읍·부안·계화도 및 임실군 하류지역에 관개용수를 공급했다.

이 댐의 건설로 연간 1억 8,100만 kWh의 전력생산과 4억 600만t의 관개용수를 공급하며,

301.70㎢의 관개면적 확대를 비롯해 최대 홍수유입시(3,268㎤/s)에는

그의 70%인 2,288㎤/s를 조절할 수 있다.

그밖에 댐과 저수지를 관광지 및 낚시터·양어장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댐의 건설로 인해 전라북도 정읍시·임실군의 5개면 28개리의 92.95㎢가 수몰되었으며,

운암저수지·옥정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갈담저수지가 조성되었다.

 

[출처; Daum백과, 섬진강 댐 ]


* 섬진강(칠보)수력발전소가 있는 곳에 가까운 곳에 섬진강다목적댐이 있는데

이 곳은 공기좋고 물 맑은 곳 그리고 가을이면 감과 구절초가 많은 곳이다.

이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 시골집이 있어 가끔 드라이브하다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시골집에 들려 대추도 따고 하룻밤 묵고가려고 가는 길에 들려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