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선유도·신시도·무녀도·방축도·횡경도·관리도·장자도·대장도·말도·명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대부분의 섬들은 높이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기반암은 편암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졌다. 기후는 대체로 겨울에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눈이 많이 오며, 여름에는 온난하고 습하다. 1월평균기온 -1.5℃ 내외, 8월평균기온 27℃ 내외, 연평균강수량 1,100㎜ 정도이다. 식생은 온대낙엽수림과 상록활엽수림의 혼합림이 대부분이다. 주민은 어업과 농업을 겸하며,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안에서는 조기·갈치·민어·삼치 등이 잡히고, 김·굴 등이 양식된다. 신시도의 고군산염전, 무녀도의 무녀염전을 중심으로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군산-선유도 간에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각 도서들 간에는 어선으로 연결된다. 군도를 이루는 섬들 중 선유도는 해안의 기암절벽과 낙조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유명하고, 조선시대 수군절제사가 주둔한 유적지로서 해상관광지로도 개발될 전망이다. 말도에 등대가 있다. [출처;Daum백과] * 새만금방조제~신시도~(고군산대교)~ 무녀도~ (선유대교)~선유도~(장자대교)~ 장자도까지 총 8.77km 구간이 2017년 12월28일 완공되어 개통되었다는데, 2018년 8월초인 오늘에야 가보기로 했다. 산과 바다가 잘 어울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는 63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되어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시대가 시작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밀려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에는 교통대란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에 정읍에서 1박하고 난 뒤 일찍 일어나 새벽 4시반 출발하여 이곳에 왔다. 고군산대교를 승용차로 일단 지나고 무의도주차장에서 잠시 내렸다 다시 승용차로 움직이다 빨간 아치형의 선유대교에서 혼자 내려 선유대교를 걸어서 사진담으며 선유터널을 지나 장자대교를 걸어서 장자도주차장에 도착했다. 우리는 다음으로 장자대교를 지나 장자주차장에 주차시킨 후 장자도를 돌아보며 대장교를 지나 대장봉(142.8m)에 올라가 멋진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구경하려고 한다. 고군산대교 무녀도주차장에서 선유대교 멀리 우측에 고군산대교가 보이고 장자대교 장자대교 장자교 장자교 장자도주차장 장자도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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