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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정향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6. 26.

 



 정향풀[협죽도과, Amsonia elliptica (Thunb.) Roem. & Schult.]

                         Asian bluestar
                               

 

* 협죽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40~80㎝이고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하늘색의 꽃은 5월경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부리는 가늘고 긴 통 모양이고,

꽃덮이조각은 통 부위와 길이가 비슷하며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인 골돌이고 흔히 한 꽃에 2개씩 달린다.

정향풀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정자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인 정자초에서 유래되었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완도 및 대청도 바닷가에서 자란다.

[Daum백과] 정향풀 – 다음백과, Daum

 

* 일본, 중국, 한국(인천시 옹진군; 전라남도 완도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40~80cm.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가지에서는 마주나기하고 피침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1-2cm로서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엽병이 거의 없다.

꽃은 5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지름 13mm로서 줄기 끝에 정생하는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1-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판통은 길이 8mm이며 열편은 판통과 길이가 비슷하고 수술은 5개로서

후부(喉部) 밑에 달린다.

열매는 골돌로서 길이 5~6cm이며 둥글고 털이 없으며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0mm로서 몇 개씩 서로 인접하여 들어 있으며 주름살이 있고 흑갈색이다.

높이 40-80cm이고 줄기는 단립하고 곧게 서며 원주형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근경은 옆으로 자라고 해안의 모래땅이나 들의 풀밭에 난다.

전국적으로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풍부하다.

산지 가장자리에 자라고 있어 자생지 훼손이 일어나기 쉽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정향(丁香)풀이란 꽃핀 모양이 정자(丁字)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정자초(丁字草)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식물]

 

*경기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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