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각지에 재배되나, 제주도에서부터 북부지역의 산간부근에서 자란다.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높이 40~80cm. 처음에는 근생엽이 자라나 개화가 될 때에는 근생엽이 없어지고 줄기잎이 자란다. 줄기잎은 마주나기하고 우상복엽으로 5~7개로 갈라지며, 열편에 거치가 있다. 처음에는 근생엽이 자라나 개화가 될 때에는 근생엽이 없어지고 줄기잎이 자란다. 줄기잎은 마주나기하고 우상복엽으로 5~7개로 갈라지며, 열편에 거치가 있다. 꽃은 5~8월에 피고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화통은 길이 5~7mm로서 한쪽이 약간 부풀고 3개의 수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피침형이며 길이 4mm정도로서 윗부분에 꽃받침이 관모상으로 달려서 바람에 날린다. 높이 40-80cm이며 밑에서 뻗는 가지가 자라서 번식하고 마디 부근에 긴 백색 털이 있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잔뿌리가 성글게 사방으로 뻗어 있다. 뿌리에서 강한 향기가 난다. 생육환경 • 산지의 약간 습한 곳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 전국 각지에 재배되나 냉량한 산간 부근의 기후가 가장 알맞고, 토질로는 습기가 습한 지역에서 자라며, 충분히 관수한다. 번식방법 ⓐ파종의 소요량은 10a당 60kg이고,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다. 봄은 3월이 적기이고 가을은 10월이 적기이다. ⓑ밑거름은 10a당 두엄 800kg, 물고기뼈가루 38kg을 시비한다. 밭은 깊이 갈고 시비를 한 다음 이랑나비 60cm, 포기사이 30cm로 떼어서 심는다. ⓒ싹튼 후 5월과 7월 2회에 걸쳐 덧거름을 주고 얕게 북을 돋우며, 건조를 막기 위해서 짚이나 풀을 깔아 주고 꽃대가 나오면 따주어야 한다. ⓓ파종 시기는 3월 하순이 적당하다. 싹튼 후에는 밀생한 곳을 솎아 내고 밑거름으로 깻묵 등을 2~3회 준다. ⓔ10월 또는 이듬해 3월 하순 포기나누기 법의 요령으로 본밭에 심는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25℃에서 잘 자란다.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 쥐오줌풀/넓은잎쥐오줌풀/좀쥐오줌풀/설령쥐오줌풀의 根(근) 및 根莖(근경)을 (힐초)라 하며 약용한다. ②성분 : 뿌리에는 精油(정유) 0.5-2%가 함유되어 있고 심장, 위 등의 쇠약 및 만성신경증, 尿崩症(요붕증), 動悸(동계), 腰痛(요통), 히스테리, 克山病(극산병), 심장병(심장쇠약의 합병증에 따르는 心筋炎(심근염), 산후 심장병, ④용법/용량 : 3-4.5g을 달여서 복용한다. 散劑(산제),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 뿌리는 진정제로 특히 히스테리, 신경과민에 효능이 매우 크고, 길초유(吉草油)를 제조한다. 길초유는 소량으로는 인체에 기운을 붇돋우고 혈압을 오르게 하며, 대량으로서는 중추신경을 마비하고 혈압을 내리며 반사 흥분성을 감퇴시킨다.
유사종 • 설령쥐오줌풀 : 함경북도에서 자생한다. • 간도쥐오줌풀 • 광릉쥐오줌풀 : 열매에 털이 있다. • 긴잎쥐오줌풀 : 잎 열편에 톱니가 없다. • 넓은잎쥐오줌풀 : 울릉도와 북부지방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생한다.
특징 넓은잎쥐오줌풀에 비하면 잎이 아주 좁다. [출처;Daum백과 쥐오줌풀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경북 영주시 죽령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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