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시랑개비[장미과, Potentilla supina L.]
*이명; 개쇠스랑개비, 깃쇠스랑개비, 수소시랑개비, 큰양지꽃, 깃쇠스랑개비, 개양지꽃,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5-45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노란색, 지름 6-8mm이다. 꽃잎은 5장, 도란형,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수과이며, 끝에 가로로 난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북반구의 온대에 분포한다 전체에 털이 많다. 뿌리는 가늘고 길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5-45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7-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잎은 도란형이다.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누운 털이 난다. 턱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노란색, 지름 6-8mm이다. 꽃잎은 5장, 도란형,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은 20개쯤이다. 열매는 수과, 끝에 가로로 난 날개가 있다.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5-8월에 피며, 열매는 7-10월에 익는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양지꽃속(Potentilla) 식물들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본 종은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전체가 연약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Daum백과, 개소시랑개비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경기 오산대역 근처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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