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8년3월16일 * APA호텔에서 나와 걸어서 난바역 부근의 '도톤보리'에 와서 도톤보리 거리를 구경하다가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 집도 유명한 맛집인지 한참을 줄서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4층까지 있는 식당인데, 우리는 3층 식당의 별실로 안내받고 올라갔다. 샤부샤부, 생선구이, 고등어회, 생선회초밥과 일본 생맥주를 시켜 먹으며 일본음식을 맛보았다. 일본에서 처음 접해본 '칠미(七味)'라는 일곱가지 맛이 난다는 일본식 조미료를 쳐먹으며 맛보기도 하고.... 생선회초밥은 한국에서 먹었을 때 보다 싱싱한 회가 도톰하게 크게 들어있어서 한입 씹는 맛이 입안 가득하여 훨씬 씹을 게 있어 맛있고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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