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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방]

해파랑길 4구간(포항)15코스를 다녀와서[4]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3. 22.



해파랑길 4구간(포항)15코스를 다녀와서[4]

 


*트래킹 일시; 2018년 3월3일(토)사당역10번출구 06:40

*산행참석자; 12명( 산&우정;미소, 들국화, 노란장미)

*트래킹 코스; 호미곶해맞이광장-대보3리-대보항-구만1리[1]-구만2리-독수리바위-대동배3리[2]-

                   서상만 시비-동구만대행신고소-대동배2리[3]-대동배1리-구룡소-소나무숲길-발산2리[4]-

                   장군바위- 발산1리- 흥환보건소[5]

*트래킹 거리; 13km, 4시간

*트래킹 내용; 3월엔 가정사로 나름 애로사항이 많은데, 갈까말까 곰곰 생각하다 따라나서긴 했는데

  마음 한켠은 다소 무거웠지만 기왕 나왔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열심히 사진담으며 트래킹을 했다.

  기온도 16도에 바람도 없는 날이라 걷기엔 춥지도 않고 따뜻해 트래킹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오늘은 해파랑길 15코스를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시작하여 흥환리까지 열심히 걸어 일찍 마친 후

  해파랑길16코스와 17코스는 포항시내 구간이라 도로를 걷는 건 별 의미가 없어

  우리는 버스투어로 대신하기로 하고 그 코스 중간에 들어있는 명소는 버스에서 내려서

  잠시 돌아보기로 해서 오늘은 3개 코스를 마친 셈이다. 

  3월초에 다녀온 후기를 개인적인 바쁜 일정 소화해내느라 이제야 시간내어 올려본다.

 

 

 

 

대동배1리 마을의 '노적암 위에 소나무'가 멋지고...

노적암과 소나무

대동배1리 해파랑길과 함께하는 호미반도둘레길을 걸으며

호미반도해안둘레길 표시판도 담아주고....

호미반도둘레길



대동배1리 마을회관

 대동배1리마을의 정자 앞을 지나고...

우리가 가야할 구룡소 방향으로 진행하고...

호미곶 상생의손에서 7.5km 걸어온 지점....가야할 구룡소가 0.8km 남았다는 표지목을 담아주고....

경고문을 봤지만 구룡소를 가려면 어쩔 수 없이 우측으로 진행해야하는 상황이....

우측해안도로를 걸어서 구룡소방향으로 진행하고....

 대동배1리마을 풍경도 담아주고...

방금 제가 걸어온 길을 담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대동배1리 마을 풍경과 함께 맑고 투명한 바닷물도 담아보고....

해안도로 좌측으로 돌아서면 구룡소 입구가 나오는....

선두는 구룡소 입구가 보이는 곳에 도착을....

 

'구룡소' 안내판

구룡소입구에 도착한 일행들 잠시 안내판을 보며 쉬어간다....

데크계단을 오르고....

 

내가 걸어온 대동배1리 마을전경을 다시 바라보고....

 

구룡소전망대에 도착해서 안내판을 읽어보고...

 

구룡소안내판

구룡소

소나무와 어울어진 '구룡소 전망대'에서

구룡소전망대에서 미소님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구룡소에서 조망을 마치고 소나무숲길로 진행하고....

돌계단길을 올라가고....

구룡소를 바라보며...

해파랑길 표시리본이 있는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소나무숲길을 걸어가면서 우측의 구룡소를 바라보며 진행을....

 

해파랑길 표시리본이 있는 내리막길에서 다시 오르막의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구룡소를 바라보며

하선대와 선바위길로 내려간다....

소나무숲길을 내려와 우측의 해안길로 내려서서 진행을....

계단길 아래 선두가 있는 곳으로 진행한 후 다시 산길로 가는....

잠시 쉬면서 숨고르기를 하고....

다시 이어지는 소나무숲길구간인 산길을 걸어 올라가며 진행하고....

소나무숲길에는 푹신한 양탄자가 깔려있고...

푸른바다를 보며 소나무숲길을 걷는 힐링구간이....

햇빛을 피할 수 있어 마스크를 벗고 가는데 그 상쾌하고 시원함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ㅎㅎ

해파랑길 표시리본도 담아주고 진행을.....

계단길로 내려가며 진행을...

잠시 구룡소가 있는 우측바다를 내려다보고....

다시 데크계단길을 내려서 진행을....

해안자갈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며....

이런 돌길을 걷는 것이 제일 힘들어서리....ㅠㅠ

바다풍경도 담아주며 바삐 따라간다....

우리 일행들은 잠시라도 햇빛을 피해 걸어가고....

갯바위가 있는 영일만바다가 시원스럽기만....

자갈길을 걸으니 점점 힘들고 지쳐가기만....

이어지는 해안길....

호미반도둘레길을 걷는 사람들과 만나지고....


지루한 해안길을 걸으며

멀리 좌측에는 소나무가 있는 큰 암벽이 시야에 들어오고....

지루한 자갈길을 걸어 진행하고....

잘 닦아놓은 해안길을 걸으며...

좌측엔 커다란 암벽에 소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