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철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기억' '낯설움과 소통 묻었던 기억' 고잔역 구절초 보러가서
* 찾아가는 길; 지하철4호선 고잔역 2번출구로 나가 좌측방면
* 2017년 10월21일 지하철4호선 고잔역에 가면 수인선폐철도 옆에 구절초를 심어놓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요일 오후에는 춘천에 손녀 돌잔치를 참석해야해 주말에 없는 시간 쪼개서 발품을 팔았다. 이른아침 6시반에 길음역을 출발하여 8시에 고잔역 도착하니 족히 1시간반 걸려서 갔다. 서울도심 근교에서 멋진 가을날 풍경인 아름다운 구절초를 보고왔는데, 구절초 꽃이 많이 시든감은 있었지만 아직은 싱싱하게 핀 꽃들도 있어 구경할만 했고 가을이 익어가는 나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즐기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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