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금당실송림(醴泉金塘室松林)'을 다녀와서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금당실 서북쪽에 위치하는 숲으로 오미봉 밑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수백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된 송림이다. 천연기념물 제469호 이고 금당실 마을의 수해방지와 바람막이를 위하여 조성된 송림이다.
송림은 오미봉 밑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송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높이는 13∼18m, 가슴높이 둘레는 20∼80㎝, 나무갓의 폭은 5∼12m, 수령은 100∼200년이다. 금당실 송림은 낙동강 지류인 복천과 용문사·청룡사 계곡으로 흐르는 계류가 만나는 상금곡동에서 해마다 또 겨울철 차가운 북서풍을 막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마을 좌측으로 송림을
[출처; Daum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나의여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