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구간(경주) 11코스(봉길해변~감포항)트레킹[4]

해파랑길 3구간(경주) 11코스(봉길해변~감포항)트레킹[4]    * 트레킹 일시 : 2017년9월16일(토),  날씨; 흐림 * 트레킹 코스 : 나아해변~(버스로 6.9km정도 이동)~문무대왕릉~봉길해변~감은사지~나정해변~전촌항~감포항 * 트레킹 사진 :[1]문무대왕릉~봉길해변~대종교~대종천둑방길~경주국립공원주차장~                      [2]감은사지~대본방파제와 감포항~백암해변~ 31번국도 자전거도로~대본2리 정자                      [3]가곡항~대본1리회관~가곡제당~나정항~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전촌솔밭해변                      [4]거마상~전촌항~데크길- 감포해변길~감포항~감포공설시장~청주휴게소 * 트레킹 거리 : 약12km * 트레킹 시간 : 3시간40분(11:40~15:20) - 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 트레킹 참석자 : 산&우정까페(3명; 산정, 미소, 노란장미)外 12명 참석     *트레킹 내용  [4]전촌항에 도착하자 전촌항 북쪽의 산세가 누워있는 말 형국 을 조형화한 '거마상' 조형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해파랑길 걷는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느낌이다.  '전촌항'은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있는 어항으로 감포항 남쪽 2km의 돌출부 서쪽 만입한 곳에 있는  규모가 대체로 큰 어항이며, 물양장을 공원화하여 아름다운 조경을 이루고 야외공연장도 갖추고  감포항과 가까이 있어서 어업활동과 생활권을 같이하고 있다고 한다.  전촌항에서 잠시 휴식을 마치고 새로난 해파랑길인 데크길로 올라선다.  잘 놓여진 데크길로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바다의 용굴도 보며 데크길을 빙빙 돌아 내려와  다시 해변길을 걸으며 멋진 감포해변을 걸어 감포등대가 있는 감포항에 도착한다.    '감포항'은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는 어항으로 1995년 12월 29일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고  서, 남, 북 삼면이 최고 200m 이내의 낮은 구릉지대 및 평야로 싸여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이란다.  감포식당들이 즐비한 곳을 지나 감포공설시징에서 무화과도 사들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  오늘의 종착지인 감포항에서 버스를 5시간 타고 청주휴게소 들려 서울로 돌아왔다. '거마상' 조형물이 해파랑길 걷는 우리를 반겨주는 듯.... 거마상이란? 거마상 조형물 앞으로 직진~ 아름다운 전촌항에 도착을~ 한적한 전촌항 풍경~ 멀리 전촌항 방파제와 등대도 보이고~ 전촌항 공원풍경~ 물양장을 공원화했다는 전촌항 풍경~ 전촌항 방파제와 등대풍경~ 전촌항 어선들~ 전촌항공원 전촌항 공원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전촌항 풍경~ 휴식을 마치고 다시 감포항을 향하여 출발하는 해파랑길~ 새로난 해파랑길 데크길로 올라간다~ 뒤돌아본 전촌항 데크길로 새로난 해파랑길 지도~ 칡넝쿨과 바다 산길로 올라간다~ 해파랑길 가는 길에 용굴도 당겨보며~ 바닷물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용굴'도 담으며 데크길을 내리락오르락하며~ 데크길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다시 데크길을 올라가며 조금전에 본 용굴의 옆모습도 보고~ 우측으로 난 데크길 우측 데크길을 궁금해 내려가보지만 군초소가 있어 막아놓아서 더 이상 갈 수 없었다. 다시 올라와 해파랑길을 걸어간다~ 다시 데크길을 따라 걸어간다~ 무릇도 담아보고 마지막 데크길을 내려가서~ 나무데크길을 내려와 다시 해변의 해파랑길을 걸어간다~ 바다풍경~ 뒤돌아서서 담아본 용굴쪽의 바다풍경~ 군락을 이룬 으아리꽃도 담아보고 바위의 해파랑길표시도 담아두고~ 해변길을 걸어서 감포항으로 가는 중~ 좌측엔 절개지도 보이고~ 이어지는해안길을 걸어가며 감포항 가는길의 갯바위 바다풍경 감포해변을 걸으며 담으며 감포가 눈에 들어온다~ 우와! 감포항이 보인다~~ 오늘도 노란장미!.... 화이팅!!....수고했어!~~~ 난 오늘도 해냈어!.....나 자신과 싸워 이겼어!!~~ 감포바다여!....안녕!....잘있어~~나소라님!....감사합니다!!~~ 흰포말이 멋진 해안선따라 감포로 가는 길~ 감포해안~ 감포해안이 점점 가까워진다~ 감포해변의 노송도 담아보며 후미에서 외롭게 달리며 따라걸어간다~ 유카꽃과 피라칸타 빨간열매도 담으며~  골목을 지키는 소나무도 담으며~ 인적이 없는 한적한 감포로 가는 마을길~ 혼자 떨어져 잠시 길을 잃어 큰길에서 찾아가는데.... 감포항으로 가는 길로 찾아간다~ 늘시원모텔과 바닷속여행(대도)횟집이 보이고~~ 방파제에 밀려오는 파도도 담으며~ 해파랑길엔 어촌풍경이~~ 뒤돌아본 감포마을과 둘러쌓인 산도 보이고~ 바닷속여행(대도) 횟집앞을 지나며~ 홍접초, 설악초, 옥잠화 등 예쁜꽃이 많은 어촌마을앞도 지나고~ 감포마을을 지나고~ 우측엔 공사중~ 가을내음이 풍기는 코스모스도 담으며~ 주차장이 있는 감포항에 도착 감포등대도 담아두고~ 빨간 감포등대도 담아주고~ 감포항에 도착했어요~ 감포항풍경~ 대게를 파는 감포항식당들이 즐비해요~ 감포항식당가를 걸으며~ 감포항엔 갈매기가 한가로이 날고~ 감포항 바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