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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칸나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9. 15.



 

 칸나[홍초과, Canna generalis Bailey]

                                                


* 꽃말; 행복한 종말, 존경

 

* 홍초과의 단일 속(屬)인 홍초속에 속하는 약 500여 종(種)의 다년생초.

 비늘줄기성 식물로 서인도제도와 중앙 아메리카의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자생한다.

 칸나 인디카를 비롯하여 100종 이상의 원예품종이 있으며 온대지방의 온실,

 열대지방의 정원에서 흔히 재배되고 있다.
 땅속의 비늘줄기에서 길이가 50~200㎝인 줄기가 나오는데 큰 타원형의 잎이 달린다.

 잎의 중앙맥[中肋]은 뚜렷하다.

 빨간색·노란색·보라색·오렌지색·흰색 등의 꽃은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암술과 수술이 있는 양성화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3장이다. 열매는 구형의 단단한 씨가 들어 있는 삭과이다.

 관상용의 원예품종 칸나는 종간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대부분 씨를 맺지 못한다.
 칸나는 내한성이 약하지만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으면 잘 자라고 공해에도 강하다.

 칸나 에둘리스는 'purple or Queensland arrowroot'이라는 일종의 녹말을

 생성하는 식용작물로, 경제적인 가치가 높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된다.

 [출처; Daum백과]

 

 칸나는 칸나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이다.

 본디 아시아의 열대 지방인 인도 · 인도차이나 지방의 식물인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건너가 개량되어 뜰에 심어 관상하는 화초가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심는다. 칸나의 종류는 약 100여 가지가 있다.

 칸나는 키가 80~200cm쯤 자라며, 땅 속에 둥근 알뿌리가 있다.

 잎은 크고 길둥근 모양이며, 파초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

 꽃은 초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며,

 꽃 색깔은 흰색 · 노란색 · 붉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커다란 것은 수술이 변해서 된 것이며,

 꽃받침과 꽃잎은 작아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알뿌리는 겨울에 캐서 겨와 함께 묻어 저장했다가 4~5월에 2~3개로 나누어 심는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하지 않은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출처; Daum백과 – 학습그림백과]

 

*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과 경기도 구리시'구리 한강시민공원' 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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