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석모대교(2017년 6월 28일 0시부터 전면 개통)를 다녀와서 *위치;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강화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중추적 역할 기대 2017년 6월 27일 오후 3시 개통식, 2017년 6월 28일 0시부터 전면 개통 인천 강화군이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석모대교가 오는 27일 개통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화본도와 삼산면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는 행정자치부의 특수상황지역 재정지원으로 총사업비 854억 원을 투입해 2013년 3월 착공 길이 1.54㎞, 폭 12m에 왕복 2차선으로 착공 4년만의 개통이다. 군은 그동안 빠른 유속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동대교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공정 관리는 물론 시급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당초 8월 개통 예정이었던 사업을 6월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섬 중 해상거리가 긴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하고 면적이 큰 섬들은 대부분 연륙 화됐으나, 22번째로 큰 석모도는 남북분단의 특수성 등으로 인해 지난 60년간 지역개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곳 석모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자연휴양림·수목원,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접근성 불편으로 인한 지역개발도 부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석모대교 개통으로 석모도는 많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각종 지역개발 사업이 활로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강화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매일일보-이환 글]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약 5분정도 배를 타고 잠시나마 즐기는 낭만도 있었는데, 이젠 삼산연륙교인 석모대교가 2017년 6월27일 3시 개통식을 갖고 그 다음날인 2017년6월28일 0시를 기해 석모대교가 통행되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석모도는 22번째로 큰 섬으로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수목원, 강화석모도미네랄온천 등이 있다. 주말에 해파랑길 울산을 다녀와 몸도 힘들었는데 석모대교가 개통 되어서 개통된 석모대교도 구경할 겸 '강화 석모 미네랄 온천'에 들려 노천탕온천욕을 즐기고 야경의 석모대교를 보며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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