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치자[꼭두서니과, Gardenia jasminoides var. radicans (Thunb.) Makino] * 우리 나라 남부지방에 식재한다. 형태는 상록 관목이다. 크기는 높이 60cm 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4~8cm, 나비 1-2cm로서 양끝이 좁고 두꺼우며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 끝에서 꽃자루가 자라서 1~2송이씩 달리며 꽃받침통에 6개의 희미한 능선이 있고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며 끝에 6개의 꽃받침열편이 남아 있다. 열매는 길이 3.5㎝로서 긴타원모양이며 세로로 6-7개의 능각이 있고, 9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꽃받침통에 싸여있다. 줄기는 높이가 60cm에 달하고 가지가 많으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생육환경은 높이가 60cm에 달하고 가지가 많으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번식방법은 가을에 익는 열매를 채종하여 이듬해 파종하거나 꺾꽂이 묘목을 생산, 증식하여 번식한다. 용도 • 관상용 또는 조경수로 식재한다. 잎은 梔子葉(치자엽), 꽃은 梔子花(치자화)라 하며 약용한다. β-sitosterol 이외에 여러 종류의 iridoide 골격의 배당체 즉 gardenoside, geniposide, genipin-1-β-d-gentiobioside 및 소량의 shanzhiside를 함유하고 또 gardoside, scandoside methyl ester, choline 및 ursolic acid가 들어 있다. 虛煩(허번-器質的(기질적)인 변화는 없이 괴로움을 느끼는 증상), 不眠(불면), 황달, 淋病(임병), 消渴(소갈-多飮多尿(다음다뇨)하는 증상), 결막염,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 血尿(혈뇨), 熱毒(열독), 瘡瘍(창양), 挫傷痛(좌상통)을 치료한다. <외용> 粉末(분말)하여 조합하여 붙인다. 鼻出血(비출혈), 菌痢(균리), 淋病(임병), 腎炎水腫(신염수종), 瘡癰腫毒(창옹종독)을 치료한다. 瘡毒(창독)을 흩어지게 하며 風(풍)도 제거한다. 肺熱咳嗽(폐열해수), 鼻出血(비출혈)을 치료한다. 특징 치자나무와 비슷하나 잎과 꽃이 작으며, 기본 변종은 꽃잎이 많첩으로서 천엽치자라고 하지만 모두 같은 변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치자에 비해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꽃치자라고 하며 중부지방에서도 온실에서 가꾸고 있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해파랑길2구간(울산) 7코스 신축중인 오산대교 인근에서 담아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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