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요등[꼭두서니과,Paederia scandens var. scandens (Lour.) Merr.] 구렁내덩굴 skunkvine , 계시등(鷄屎藤, Ji-Shi-Teng), 계요등(鷄尿藤, Ji-Niao-Teng), 취피등(臭皮藤, Chou-Pi-Teng) *제주, 전남북, 경남북(울릉도), 충남, 경기(대청도)에 나며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에 분포한다. 넌출성인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는 길이 5~7m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1~7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형이거나 수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엽병은 길이 1~6cm이다.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고 자주색의 반점이 있으며 내편은 자색이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뿔모양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5수성이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다. 지름은 5∼6mm이고, 황갈색으로 익는다. 줄기는 윗부분은 겨울에 죽으며,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생육환경은 산기슭 양지나 물가이다. 가을에 익는 종자를 직파하거나 줄기를 잘라서 꺾꽂이하여 번식한다. 내한성은 약하며 건조한 땅에서 잘 견디고 맹아력이 강하여 마디마다 새싹이 돋으며 바닷가의 해풍을 매우 좋아한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낙엽성 관목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대청도와 울릉도까지 바다를 따라 올라가 산지나 해변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윗부분은 겨울동안에 죽으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다소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4~10cm, 너비 1~7cm 정도의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7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백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지름 5~6mm 정도로 둥글며 황갈색으로 익고 털이 없다. ‘호자덩굴’에 비해 덩굴성이고 잎은 낙엽성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적용증상및 효능 간염, 감기, 거담, 거풍, 골수염, 관절염, 급성간염, 기관지염, 내풍, 무월경, 비괴, 식적, 신장염, 아통, 이질, 제습, 종독, 지혈, 진통, 충독, 타박상, 풍, 해수, 활혈, 해소, 해독, 황달, 흉협고만 [출처;우리주변식물 생태도감-강병화] *울산 성내사거리 인근과 울산 염포산, 울산 봉대산, 서울 홍릉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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