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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만첩홍매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4. 14.





만첩홍매화[장미,Prunus mume for. alphandii ]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 약 6m로, 만첩홍매실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적당한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며, 하나의 줄기에서 몇 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회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지름은 2.5cm 정도이고, 향기가 있다.

 본종인 매화나무와 달리 붉은색의 꽃이 겹으로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줄기는 아주 짧아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꽃잎은 5장이며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둥글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인데, 여러 개의 수술이 울타리 모양으로 하나의 암술을 보호하고 있다.

 꽃받침은 5개로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턱에는 털이 없고 씨방에는 털이 빽빽하게 돋아 있다.

 열매는 지름 2~3cm핵과로, 겉은 짧은 털로 덮여 있다.

 6~7월에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익으며 신맛이 난다. 꽃이 진 뒤에 노랗게 익기 시작하는

 열매는 매실이라 하여 약재로 쓰이며 매실주를 담그거나 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번식은 종자로 얻은 묘목을 대목()으로 하여 접붙이기를 해야 좋은 품종을 얻을 수 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첩홍매화 [─紅梅花] (두산백과)



*매실나무는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교목성 유실수로 높이 5∼10m까지 자랄정도로 높이 자란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일찍 피기에 조매, 추운 날씨에 꽃이 핀다고 해서 동매,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설중매라고 하기도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출처;금강일보 이원섭 기자 w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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