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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털진달래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4. 13.





털진달래[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var. ciliatum Nakai]

                                                                  


*우리나라 전국의 높은 산 고지대 능선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0.5-2.0m이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많이 난다.

 꽃은 5-6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진한 분홍색, 지름 2-4cm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다. 진달래에 비해서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된다.

 일본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은 식용한다.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0.5-2.0m이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많이 난다.

 꽃은 잎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진한 분홍색, 지름 2-4cm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관상용, 꽃은 식용한다.

 기본종인 진달래(R. mucronulatum Turcz.)에 비해서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된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의 정상부근에 분포한다. 낙엽활엽성관목, 수형:원개형. 높이 2-3m.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4-7cm, 폭 1.5-2.5cm로서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잎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6-10mm이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끝의 겨드랑이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하며 꽃부리는 벌어진 깔때기모양이고 지름 3-4.5cm로서

 자홍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10개로서 수술대 기부에 털이 있고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다. 개화기는 5-6월이다.

 삭과는 원통형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높이 2-3m이고 일년생가지는 연한 갈색이며 비늘조각이 있고 털이 있다.

 햇빛이 잘 들고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성질은 강건하나 내공해성은 약하다.

 삽목은 용이하지 않으므로 성숙한 종자를 파종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수태 위에 골고루 파종한다.

 암석원의 바위틈에 식재하거나 분재용 소재로도 개발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장소에 군식하여도 좋다.

 자생지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생지 환경보호를 철저히 해야 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반드시 실시한다.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 흰진달래는 백색꽃이 핀다.
 • 왕진달래는 잎이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다.
 • 반들진달래는 잎 표면에 윤채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다.
 • 한라산진달래는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길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홍릉수목원에서 작년 늦은 봄에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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