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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개미취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11. 6.


 



개미취[국화과, Aster tataricus L. f. ]     

                                                            tartarian-aster




*이명; 자원, 들개미취, 애기개미취


*전국의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0-150cm, 짧은 털이 난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마르며, 큰 것은 길이 50cm에 이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밑이 잎자루로 흘러서 날개처럼 된다.

 꽃은 8-10월에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분홍빛을 띤 자주색이다.

 혀모양꽃과 관모양꽃이 있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 조각이 3줄로 붙고 끝이 뾰족하다.

 관모양꽃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털이 있다.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며 정원에 심기도 한다.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0-150cm, 짧은 털이 난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마르며, 큰 것은 길이 50cm에 이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밑이 잎자루로 흘러서 날개처럼 된다.

 잎자루는 9-20cm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분홍빛을 띤 자주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2.5-3.3cm이다. 꽃대는 1.5-5.0cm, 털이 많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 길이 7mm쯤, 폭 13-15mm, 조각이 3줄로 붙고 끝이 뾰족하다.

 혀모양꽃은 길이 1.6-1.7cm이다. 관모양꽃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3mm, 털이 있다. 우산털은 길이 6mm쯤이다. 꽃은 8-10월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두상꽃차례의 지름이 3-4cm 정도로 크고 산방상으로 배열되나 빽빽하지 않다는 점에서

 좀개미취(A. maackii Regel)와 비슷하다.

 그러나 좀개미취에 비해 개미취는 개체의 키가 1-2m로 훨씬 커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잎은 폭 6-13cm로서 훨씬 넓고, 머리모양꽃은 많으며, 모인꽃싸개 조각은 끝이 뾰족하므로 구분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쓰며 재배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한다.

 뿌리와 성숙한 개체는 약용으로 쓰인다. 주로 기침을 완화하고 진해 거담제로 쓰인다.

 또 이뇨제, 항종양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및 항궤양제의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Daum백과 국립생물자원관]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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