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공원에 들려 부모님을 찾아뵙고 *2016년 7월10일(일) 춘천 가는 길에 대성리에 있는 부모님이 계시는 북한강공원에 들려 성묘를 하였다. 음력 6월초하루(양 7월4일)가 기일이었는데, 올해는 두 아들들이 다 결혼해 처음으로 며느리들과 함께 제사음식 장만하여 오손도손 모두 모여 제사를 모셨었다. 이곳은 앞이 툭 트이고 앞에 보이는 산아래 연두색 춘천가는 철교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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