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연꽃축제[2]

세미원 연꽃축제[2] *2016년 7월10일(일) 아침 일찍 세미원에 연꽃 구경하려고 출발하니 8시가 안되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불이문으로 들어가 징검다리를 건너려는데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흐르는 물도 넣어주질 않았다. 그래서 바로 국시원으로 들어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를 찾아보고  장독대분수의 시원함을 보려고 발길을 옮겼더니 그때서야 징검다리에 물을 넣어준다.  장독대분수에서 품어내는 물줄기의 시원함을 보고  페리기념연못(연꽃과 수련 연구가로 유명한 '페리 슬로컴'선생이 기증한 연꽃이 자라는 연못)을 보며   연꽃 사진담으며 다시 일심교를 지나며 백련의 청순함을 엿보고  세심로를 지나며 은은한 연향에 취하며 수많은 아름다운 자태의 연꽃을 보았다.  세한정을 구경하고 사랑의연못으로 가니 백조조형물이 만들어져있어 한참을 사진 담으며 시간을 보냈다.  다시 홍련지로 와서 구경하며 빅토리아연못과 열대수련연못 지나 유상곡수에서 한참 사진 담고 배다리 지나  상춘원에 들려 멋지게 만들어진 백두산을 구경하고 두물머리로 갔다가  다시 배다리 건너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였다. * 찾아오는 길; 전철: 경의중앙선 양수역하차 1번출구 도보 700m                      버스; 청량리 출발--> 167번 양수리 하차후 도보 500m                              강변역 출발--> 2000-1번 양서문화체육공원 하차후 도보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