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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귀룽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5. 9.



 



 귀룽나무[장미과 Prunus padus  ]



                     

*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6~12cm의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는 회갈색으로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1.5cm이고 털이 없다.

  잎이 약간 핀 후인 5월에 총상 꽃차례로 새 가지 끝에 흰 꽃이 달려 핀다.

  꽃이삭의 길이는 10~15cm이며 꽃의 지름은 1~1.5cm이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개씩이다. 꽃받침에는 털이 없고 밑 부분에 잎이 있다.

  6~7월에 둥근 핵과가 까맣게 달려 익는다. 과육은 떫다.

  귀롱목·귀중목·구름나무라고도 한다. 방향성이 있어 어린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정원수로 심으며 작은 가지는 약용하고 열매와 어린잎은 식용하는데 열매는 생식한다.

  생약의 구룡목은 작은 가지를 말린 것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주로 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관절염, 관절통, 설사, 요통, 진통, 척추질환, 풍, 풍비, 풍습[출처; 익생양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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