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미국능소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6. 미국능소화[능소화과 Campsis redcans] * 이명; 트럼펫능소화 * 미국능소화는 추위에 잘 견디는 덩굴식물로 미국 동부와 남부에서 자란다. 트럼펫처럼 생긴 꽃들이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이 꽃은 주홍색이 섞인 오렌지색을 띤다. 아시아 동부에서 자라는 능소화는 약한 덩굴식물로 밝은 주홍색의 꽃이 다발로 핀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능소화를 중부 이남에 심고 있다. 키는 약 10m에 달하며, 지름이 6~8㎝ 정도이고 깔때기처럼 생긴 꽃이 8~9월에 핀다.[백과사전] 가지는 협착근이 있어 벽에 올라가거나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가며 길게는 10m까지 자란다. 타원 모양의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며 작은잎은 7~9개로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끝은 뾰족하다. 깔대기 모양의 꽃이 6~8월에 가지 긑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미국 능소화는 미국에서 관상용으로 심는 덩굴나무이다. 모습이나 형태가 능소화와 거의 같은데, 꽃이 더 길고 능소화 보다 크기가 작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부터 8월까지 핍니다. 잎은 9~11개의 소엽이 달려 있습니다. * 서울 성북구 개운산순환길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골나물 (0) 2015.08.18 범부채 (0) 2015.08.17 능소화 (0) 2015.08.16 하늘타리 (0) 2015.08.16 술패랭이꽃 (0) 2015.08.15 관련글 등골나물 범부채 능소화 하늘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