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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뻐꾹나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3.

 

 

 

 

 

   뻐꾹나리[백합과  Tricyrtis macropoda Miq.

 
 
 
 
 
* 꽃말; 영원히 당신의 것
 
* 키는 50㎝ 정도이다. 잎은 넓은 난형으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월에 연한 자색의 꽃이 줄기 끝에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자색 점들이 있는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 피침형의 삭과로 익는다.
  주로 남쪽 지방의 숲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나리꽃과 비슷하나 암술머리가 3갈래로 나누어진 다음 각각의 암술머리가
  다시 2갈래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백과사전]
 
* '뻐꾹나리'는 줄기가 위에서 많이 갈라지며 전체 50㎝ 정도로 자란다.
  타원형의 잎은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싸면서 어긋나게 달리며,
  잎 전체에는 굵은 털이 난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은 뾰족하다.
  6개의 꽃잎은 뒤로 젖혀지며 꽃잎의 겉면에 연한 자주색의 반점이 나타난다.
  수술은 6개이며, 암술대는 세 갈래로 갈라진 후 다시 두 갈래로 갈라진다.
  꽃이 지고 나면 길이 2~3㎝ 정도의 길쭉한 각진 열매가 달리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모양이다.
  산기슭에서 자라나며, 7~8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연자주색의 특이한
  모양의 꽃이 산방꽃차례로 핀다.
  뻐꾹나리는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모양의 꽃이 피는데 모양뿐만 아니라
  색도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이 색이 여름철새인 뻐꾸기의 앞가슴 쪽 무늬와 닮았다고 해서 '뻐꾹나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백합의 순 우리말인 나리와 뻐꾸기의 색을 닮은 꽃이다. [디지털용인문화대전]

 

 * 경기 포천 평강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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