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배롱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4. 배롱나무[부처꽃과 Lagerstroemia indica] * 꽃말; 부귀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다. 삭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 라 한다.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활엽소교목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며 추위에 약하다.[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서울 북서울꿈의숲과 서울 홍릉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타리 (0) 2015.08.16 술패랭이꽃 (0) 2015.08.15 제비동자꽃 (0) 2015.08.14 뻐꾹나리 (0) 2015.08.13 애기메꽃 (0) 2015.08.13 관련글 하늘타리 술패랭이꽃 제비동자꽃 뻐꾹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