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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담아본 진안 마이산의 모습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6. 22.

 

 

 

 

 

담아본 진안 마이산 의 모습

 
  
 
 * * 마이산(馬耳山)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는 두 암봉(巖峰)으로,
   각각 숫마이봉(동봉)과 암마이봉(서봉)이라고 부르는데 두 봉우리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라 때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 불렸고, 
   조선시대부터 마이산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봄에는 안개 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 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처럼 보인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 해서 '문필봉'이라 부른다.
   봄이면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1.5 km의 길에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여
   마이산 벛꽂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이라고 한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마이산 탑(전북기념물 35호), 마이산 줄사철나무군락(천연기념물:380호) 등의 문화재와
   이산묘와 탑사, 은수사, 금당사 등의 고찰을 볼 수 있으며 경관이 아름답다.  
 
* 이번 여행때 마이산을 만나 담아본 멋진 수마이봉과 암마이봉의 모습
  그리고 마이산의 모습만 모아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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