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방]

진안 마이산 은수사(銀水寺)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6. 18.

 

 

 

 

 

 진안 마이산 은수사(銀水寺)

 
  
 
 * '은수사(銀水寺)'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마이산에 위치한 은수사는 조선초기에는 상원사라 헸고
   숙종 무렵에는 정명암(正明奄)이라 했다.
   한편 은수사에는 국내 최대 크기였던 법고(1982년 제작)가 소장되어 있고 조선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상, 삼신할머니상이 상원사지에서 출토되었다.
   또한 은수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마이산 줄사철군락이고(천연기념물 380호),
   또 하나는 은수사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386호)이다.
   춘향전에 보면 이도령이 춘향이 집을 찾아가 첫날밤을 치르기 전, 월매가 내온 주안상에
   여러 과일이 올라와 있는데, 이 중 ‘청슬이’ ‘청술레’라고 한 과일이 바로 청실배(靑實梨)라 한다.
   돌배나무들 중에서 특히 맛좋은 열매가 달린 나무가 청실배나무로 개량배에 밀려 있다.
   은수사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으로 역(逆) 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은수사 쪽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한글학회의『지명총람』에 의하면 은수사란 이름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물이 은같이 맑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진다. [위키백과]
 
* 마이산 탑사에서 녹음이 우거진 우측 산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걸으며 계단길로 0.6km 올라가면 된다. 
   암마이봉 아래 있는 '은수사(銀水寺)' 에서 유명한 줄사철군락과 청실배나무를 구경하고
   유명한 법고를 3회 둥둥둥 내리치며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나무계단길을 다시 더 올라가면 화엄굴(천황문)이 나온다. 
   마이산의 숫마이봉 150m지점에 있는 화엄굴(천황문)구경하고 이 곳에서 반대편으로 오르면
   초보자는 조금 가파르지만 암마이봉 정상을 오를 수 있고,
   탑사, 은수사에서 올라온 반대편으로 바로 내려가면 북부주차장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나의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자연생태공원  (0) 2015.06.25
담아본 진안 마이산의 모습  (0) 2015.06.22
마이산 탑사(馬耳山 塔寺)  (0) 2015.06.15
전북 진안 탑영제  (0) 2015.06.15
진안 이산묘 다녀와서   (0)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