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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조팝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2. 5. 14.

 

 

 

 

 

 

조팝나무[장미과 Bridal wreath]

 

 

 

    산야에서 주로 양지 밝은 산기슭에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가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열매는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 라고 한다.

    뿌리는 해열,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북서울꿈의숲'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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