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렌즈와 바디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큰꽃의 전초를 담을때는 조리개를 가능한 개방하는 편이지만 배경과의 거리에 따라서, 또는 배경을 적절히 살리는 것이 좋은지 여부에 따라서 조리개를 적절히 조절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렌즈와 바디에 대하여 감을 잡기위해서는 같은 사진을 조리개를 다양하게 하면서 3-5장 정도씩 담아보세요...그리하여 조리개의 수치에 따른 피사체의 선예도와 배경의 흐림 정도를 감잡을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동일한 방법으로 거리를 달리하면서도 담아보고 각각의 같은 거리에서 앵글을 달리하면서 담아보세요...몇차례 정성껏하시면 감이 옵니다...그리하면 나중에는 피사체를 보고 빛의정도와 빛의 위치 배경을 살피면 머리속에 먼저 작품이 각인됩니다...그리하면 원하는 작품이 나올때가지 지우고 담고를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가장좋은 작품이 나오는 최적의 조건에서 카메라를 셋팅하여 1.2.3샷을 누르고 LCD확인하고 떠나는 거죠^^~
출처 : Viewfinder's comment
글쓴이 : Lis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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