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을 할 경우 보통 눈높이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는 지극히 평범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높이입니다.
입체감을 원하고자 할때는 하이앵글(위에서 바라보는 각도)로 하는것이 좋더군요(이럴경우 가까울수록 더욱더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인물사진이나 아주 낮은 높이의 꽃등을 촬영하고자 할때에는 되도록 로우앵글(낮은각도)에서 촬영한다면 생각치 못한 사진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의 경우 화인더의 각도가 움직이는것이 많아서 가능하지만 일반 카메라의 경우에는 별도의 앵글 화인더를 구입해야만 하겠지요?
꽃등을 촬영하고자 할경우 되도록 조리개 칫수를 낮은쪽으로(열어주는거고요 이에 맞추어 셔터스피드를 길게 해 줘야겠지요?)하고 촬영하는것이 지저분한 배경을 많이 죽이게 된답니다. 꽃 사진은 되도록 노출을 약간 PLUS쪽으로 보정해주어야 밝은 사진을 얻게된답니다.
인화시 노출과다는 조정이 되지만 노출 부족은 수작업으로 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은 안소니의 경험에 의한 정보입니다.
다소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하더라고 질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 ansony
출처 : 촬영 시점 (촬영하는 카메라의 높이) : 일부 옮긴글
글쓴이 : Lis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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