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47 무지개 뜨는 장터방/노란장미 무지개 뜨는 장터방/노란장미 무; 무심히 던진 그 한마디에 존경하는 장터방님을 가슴아프게 했나 몰라요. 지; 지울 수 없는 그 한마디에 사랑하는 장터방님을 눈물짓게 했나 몰라요. 개; 개과천선하는 그날이 오면 무지개 뜨는 장터방이 되면 장터님들은 누구보다 좋아하며 환한 미소지.. 2014. 2. 11. 잼나게 놀자/노란장미 잼나게 놀자/노란장미 잼; 잼 듬뿍듬뿍 발라 장터님들과 함께 먹을 달콤하고 맛난 샌드위치 간식만들어 담아본다. 나; 나물반찬과 두부 김치랑 뼈에 좋은 멸치 맛있게 볶아 도시락 대충 싸들고 즐거운 맘으로 나서본다. 게; 게걸음 걷도록 술 마시면 그땐 기분이야 좋겠지만 산행시 위험.. 2014. 1. 23. 그냥 사는거지/노란장미 그냥 사는거지/노란장미그; 그리워도 보고파도 두눈 꼬옥 감고 참고 사는거지.냥; 냥냥거리며 눈물 보이지말고 기분좋고 기쁘게 웃으며 사는거지.사; 사랑하며 아끼며 배려하며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사는거지.는; 는쟁이냉이꽃 필 무렵이면 기다리던 그리운 님 오시려나?거; 거리에 낙엽 뒹구는 계절이 바뀌면 사랑하는 보고픈 님은 오시겠지.지; 지금처럼 흰눈 내리는 하얀 계절에 알콩달콩 오붓하게 살면 되는거지. 2014. 1. 18. 한소리님 한소리님/루비 한; 한여름 찜통더위 기승부리던 날 충북 괴산의 도락산 산행에서 처음 뵙고 다소곳이 인사드렸지만 한동안 몰라보고 기억하지를 못하셨죠. 소; 소박하고 정감넘치는 말투로 멋진 외모에 미남이신 한소리님은 '청지산악회'의 멋쟁이 총산대장님으로 날렵하신 발걸음으로 .. 2014. 1.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