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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45

강화도에서 12시경 지인이 불러 장노출 담아보겠다고 나섰건만 차가 너무 많이 밀려 한군데 장노출은 포기하고 스텍모드로 담았는데 집에 와서 자꾸 합성이 안되고 말썽을 부린다. 내일 보수교육을 영동으로 가야하고 연이어 정읍으로 내려가려는데 잠을 못자게 만들어 날밤을 새며 겨우 장노출과 사람을 함께 넣어보는 합성을 해보긴했다.....ㅠㅠ 다시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 것이다. 1번 사진은 3분24초짜리 장노출 8장을 스텍모드로 담아 합성 해본 사진이고 2번 사진은 1번 이미지에 제 사진을 가져와 레이어마스크를 씌워 합성해본 사진입니다. 이제 확실하게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2023. 11. 26.
장태산의 아침 2023. 11. 23. 서울에서 2시반 출발하여 5시경에 도착하니 캄캄한 밤이었다. 장노출로 새벽빛을 담아보는데 안개도 없고....ㅠㅠ 날씨가 8시에 맑음이라더니 10시에 맑음이란다. 메타쉐콰이어는 아직 물이 덜 들었지만 그것이라도 보고오니 시원하였다. 날씨가 받혀주지 않아 자꾸 안좋은 쪽으로 흘러 결국 아침해는 만나보지 못하고 10시에 빛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아침도 먹을 겸 전망대에서 하산하였었다. 다시 은근 빛을 기대하며 10시경 전망대를 힘들게 올랐건만 기다려도 그 때도 빛이 영 아니여서 전망대를 내려왔었다. 작년에 데크길을 안전망까지 쳐서 잘 만들어 놓긴했는데 내년을 기약하고 내려와 물돌이 장노출을 담으며 놀다 청남대로 갔다. 2023. 11. 26.
창경궁의 가을 202311월 18일 일주일 전에 창경궁을 DPAK 강북지회 정모에서 갔는데 단풍이 하나도 안들어 그대로 나와 일주일 후 늦은 시간에 다시 다녀왔는데 햇빛이 가버려 일몰빛에 대충 담고 왔다. 원앙새가 춘당지에 찾아오긴 왔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제대로 담을 수 없어 다음 날 다시 가서 담기로 하고 돌아왔다. 2023. 11. 22.
경복궁의 가을 며칠 전 구름좋은 날 경복궁에서 도착해서 파노라마 연습도 해보고 향원정에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단풍도 장노출로 담아보는 연습을 해보다가 올 겨울 첫 눈 내리는 날 싸리눈 휘날리는 것도 보고 첫 추위라 적응이 안되어 바람은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얼른 집으로 부랴부랴 돌아왔다. 202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