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행시방]49 첫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 노란장미 첫눈이 얼마전에 내렸어요. 펑펑 내린 하얀 첫눈을 보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시려와요. 눈이 소리없이 흩날릴 때면 어렴풋한 기억속의 어머님사랑 그리워 눈물이 나요. 이열치열 손 동상 빼내주신다며 어머님과 함께 하얀눈 속에 손 묻고 참느라 시리고 아렸.. 2014. 1. 18. 겨울사랑 겨울 사랑 / 노란장미 겨울은 눈꽃송이 휘날리니 보고만 있어도 푸근하니 행복하고 너무좋아요. 울고싶을 때 흰눈 내리면 아름다운 옛추억 더듬으며 아프고 시린 마음 녹일 수 있어 너무좋아요. 사랑이란 아름다운 그림자 밟으러가기면 아직 늦지않았어요. 저와 함께 동행하지 않으실래.. 2014. 1. 1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노란장미 감; 감사한 마음으로 장터님들 곁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요. 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당신들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합; 합당하고 예쁘고 좋은 글 올려 장터님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요. 니; 니스칠한 것처럼 겉만 번지르르하지않고 알차고 실속있게 해드.. 2014. 1. 18. 사랑해요 사랑해요 / 노란장미 사랑이란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는 걸까? 보고싶은 장터방님들 사랑해요! 랑데뷰하는 멋진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해질 무렵이면 더욱더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사랑하는 루비의 마음 알아주시려나? 요지부동 변함없는 중년의 아름답고 .. 2014. 1.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