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일년에 2월과 10월에 두차례 볼 수 있다는 맴섬을 찾아 일출을 담아보았는데
2월에는 14일~ 17일에 담을 수 있다해 서울도 올라갈 일도 있고
맴섬 날씨예보를 보고 해가 뜬다는 14일로 잡아 이 만큼 예쁘게 보고왔다.
(15일에 담아보면 오메가를 더보고 좋으련만 날씨가 흐리고 해가 안뜬다니....)
제일 좋은 자리를 영광에서 오신 여진사님이 밤중에 먼저 선점해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옆자리라 날짜도 빠른편이고 오메가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을 기약하며 만족한 마음으로 정읍을 거쳐 서울을 향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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