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24 어제 아침에 흐린 날씨지만 여명이라도 볼까? 하고
운동삼아 혼자서 개운산에 급히 뛰어올랐는데
포인트가 있는 장소에 가려니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가 없다......에궁!!
다른 쪽 문으로 진입하려니 거기도 공사중으로 펜스를 쳐두었다.
할 수 없이 고려대방면으로 빙 둘러가며 새로운 포인트를 찾으러
헐레벌떡하며 뛰어다니는데 여기저기 모두 숲이 앞을 가려
도대체 포인트를 찾을 길이 없어 열심히 두리번 거리며 찾고다니는데
운동 나오신 분이 가시다가 사진찍으러 가느냐며 말을 건내시길래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찾아 다닌다니 손가락으로 저기 하며 알려주신다.
열심히 알려주신 곳을 찾아다닌다.
그 곳을 찾아가니 아파트숲과 주거지가 보이긴 하지만 앞이 훤히 트여
그나마 이 개운산에서는 겨우 쓸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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