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 날에 만나본 꽃들을 이제사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본답니다.
스님께서 꽃을 좋아하시고 140여종의 야생화를 잘 가꿔주셔서
계절마다 갖가지 꽃을 볼 수 있어 서울 올라오기 전에
잠시 시간내어 담아왔답니다.
월은사 모퉁이를 돌아가다 붉은아카시를 만나 참 이쁘게 보고 왔습니다.
붉은아카시는 십여년 전 중국여행갔을 때 처음 만나보았는데
그 뒤 한국에서 홍릉수목원에서 만나보다
이 곳에서 보니 더 예쁜 것 같아 담고 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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